[이지경제] 조소현 기자 = 넥센타이어는 지난 19일 경남 양산 본사에서 고용노동부 양산지청과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노사상생협력 파트너십을 통한 회사의 생산성과 경쟁력 강화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한 ‘일가양득’ 일터 만들기 적극 동참 △안전보건 경영을 통한 산업재해 예방 및 건강한 일터 만들기 적극 동참 등이다.

강호찬 넥센타이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지원은 물론 지역과 함께 더불어 성장하는 넥센이 될 것이다"며 "지역주민들에게 사랑 받는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강호찬 넥센타이어 대표이사, 박주홍 노조위원장, 유재식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소현 기자 jo@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