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코스피지수가 22일 사흘 만에 상승 반전해 237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2357.53)보다 12.84포인트(0.54%) 오른 2370.37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57억원, 175억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376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화학(0.81%), 의약품(0.71%), 철강금속(0.69%), 전기·전자(0.76%), 운수장비(0.29%), 유통업(0.48%), 전기·가스업(0.77%), 통신업(2.55%), 금융업(0.96%), 은행(0.95%), 증권(1.49%), 보험(0.88%), 서비스업(0.23%), 제조업(0.55%) 등은 상승 마감했다.
반면 음식료업(-0.72%), 섬유의복(-0.66%), 종이목재(-0.16%), 비금속광물(-1.19%), 기계(-0.70%), 의료·정밀(-0.50%), 건설업(-1.70%), 운수·창고업(-0.81%)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2만4000원(1.01%) 오른 239만8000원을 기록했다.
이밖에 SK하이닉스(0.31%), 현대차(0.62%), 한국전력(0.84%), 삼성물산(4.17%), 현대모비스(1.38%), POSCO(0.75%), 신한지주(0.62%), 삼성생명(1.32%), KB금융(1.48%), SK텔레콤(3.34%), LG화학(2.50%), SK(3.83%), 아모레퍼시픽(0.98%) 등이 주가가 올랐다.
반면 삼성전자우(-0.05%)는 주가가 하락했고, NAVER(0%)는 보합세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665.77)보다 2.49포인트(-0.37%) 오른 663.28에 장을 마감했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 시장에서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3.1원 떨어진 1140.9원에 거래를 마쳤다.
문룡식 기자 bukdh@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