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경력단절녀 특화지점 '리즈' 출범
한화생명, 경력단절녀 특화지점 '리즈' 출범
  • 안창현 기자
  • 승인 2017.06.2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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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생명

[이지경제] 안창현 기자 = 한화생명은 경력단절여성 특화지점인 '리즈'에서 근무할 컨설턴트(LC)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리즈'(Re's)는 '다시 시작하는 여성들'이라는 의미로 45세 이하 직장경력이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울·부산·구미 3개 지역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다음달 1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같은 달 2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리즈 지점은 경단녀 특화지점인 만큼 기존의 판매채널 지점과 차별화해 운영된다. 경단녀들이 재취업을 망설이는 주요인인 육아문제 해소를 위해 유연근무제를 실시한다. 교육과 영업활동 일정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성돼 있다. 카페로 형성된 편안하고 쾌적한 사무공간도 지원한다.

직장경력은 있지만 보험영업은 생소한 LC들을 위한 단계별 교육과정도 운영한다. 입문, 기초, 심화, 최고급 4단계의 금융교육을 거친다. 교육과정은 금융분야에 국한되지 않는다. 인문교양 클래스와 스피치, 메이크업·스타일링 클래스 등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설계사가 되면 정시 출근, 활동자료 발행 등 기본활동 지표에 따라 지급되는 기본 활동 수수료와 자녀학비 등을 지원하는 복지 수수료를 받는다. 영업성과에 따라 성과연동 수수료도 받을 수 있다.

엄성민 한화생명 CPC전략실장은 "맞벌이 가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가구의 맞벌이 비중은 40%에도 못 미친다"며 "육아 등으로 재취업을 고민하는 많은 여성들이 가정과 직장 모두에서 최고가 될 수 있는 리즈지점 LC에 적극 도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창현 기자 isangah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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