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개인의 주관적인 만족의 정도를 '효용'이라고 정의한다.
뷔페에서 음식을 먹을 때 누적된 만족은 늘어나지만 접시당 만족도는 줄어든다. 총 효용은 증가하지만, 한계 효용은 감소하는 것이다.
한계 효용 개념으로 소비와 같은 경제 활동에서 얻는 만족도를 수치를 표현할 수 있게 됐다. 상대적으로 더 높은 만족도를 판단하고 경제적인 소비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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