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안창현 기자 = NH농협생명이 3일 오전 출근길에 ‘아침인사 캠페인’을 열고, 임직원 간 하이파이브를 하며 서로를 독려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시 서대문구 본사 1층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과 손바닥을 마주치며 고객 행복 확대를 다짐하는 행사다. 또 직원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떡’을 나눠주며 상반기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활기찬 하반기 시작을 함께 외쳤다.
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은 “우리 임직원들이 언제나 농촌과 농업인을 생각하는 마음을 기반으로 더 큰 고객 행복을 실천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조직 내부 임직원들의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 고객 행복으로 번져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서기봉 NH농협 사장과 김기주·정성환·김희석 부사장을 비롯한 각 부서의 CS리더 40여명이 참여했다.
안창현 기자 isangah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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