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첫 사업설명회,창업주 모집
[이지경제=신수현 기자]락앤락이 프랜차이즈 가맹점 사업을 시작한다.
락앤락은 주방생활용품 전문 토털 리빙스토어 ‘락앤락플러스’를 론칭한다. 오는 6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첫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창업주 모집에 들어간다.
락앤락플러스는 용기류 외에도 총 2000여 가지 이상의 다양한 주방생활용품을 취급하는 매장으로 기존 유통채널, 운영 노하우, 전문 MD인력, 창고가 필요없는 배송시스템 등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또 국내외 직영점과 연계하고 내실있는 점포 운영을 보장하고자 전국 시, 군, 구 단위 1개 매장만 운영해 최소 배후세대를 5000세대 이상 확보하도록 할 계획이다.
고광욱 락앤락 국내영업본부 상무는 “제품 우수성과 유통채절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충분히 경쟁력을 갖출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가맹점의 이익창출과 성공을 최우선으로 해 성공창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수현 ssh@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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