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안창현 기자 = 악사손해보험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218개 우수정비 협력업체와 협업을 통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한 달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개인용 차량(외제차 제외) 고객과 악사 손보에서 마케팅 활용 동의를 한 타 사 고객 모두에게 적용된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에서는 타이어공기압, 브레이크, 오일, 엔진, 에어컨 냉매 등의 항목에 대해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워셔액과 냉각수를 무상 보충해준다. 유상 수리 시에는 정비 공임의 10~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은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 모바일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협력 업체 위치 및 주소를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무상점검 서비스를 이용할 고객은 기간 내에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거나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악사 손보 홈페이지나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안창현 기자 isangahn@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