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KT는 8월2일부터 LG전자의 ‘Q6’를 출시하고 전국 KT매장 및 직영 온라인 KT올레샵을 통해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LG전자의 Q6와 Q6+는 중가 스마트폰 최초로 18:9 풀비전(Full Vision)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모델로, 5.5인치 화면의 69.3mm 베젤이 적용돼 좋은 그립감을 제공한다. 또한 항공기 용재로 쓰이는 AL70 계열 알루미늄 프레임이 적용돼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KT고객은 다양한 추가할인을 통해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로 단말을 할부 구매하면 이용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48만원의 통신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KT맴버십 포인트 및 각종 제휴사 포인트를 모아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현석 KT Device본부 본부장은 “LG전자의 Q시리즈는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트랜드를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라며 “특히 중가 모델에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고객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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