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안창현 기자 = 동양생명은 국제구호개발 NGO단체인 재단법인 한코리아와 함께 소외계층 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수호천사 착한 가방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수호천사 착한 가방 만들기’는 임직원 및 설계사들이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초등학생을 위해 동양생명의 ‘수호천사’ 캐릭터가 디자인된 가방을 만들어 보내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500여 개의 가방과 학용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동양생명 한 관계자는 “임직원 및 설계사들이 직접 만든 가방과 학용품이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즐겁고 꾸준하게 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적극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생명은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과 각막기증, 신생아 모자뜨기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나눔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안창현 기자 isangah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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