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가계 소비 지출 총액에 따라 소득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인 '엥겔지수'.
가계 소득이 증가해도 필수 소비품목인 식료품의 소비는 크게 늘지 않는 점. 소득이 많은 사람인 경우 여가활동이나 자기계발, 저축 등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을 짐작 할 수 있다.
한 달 동안 소득에 비례한 식료품 지출을 계산해 스스로의 생활 수준을 가늠해 보는 건 어떨까?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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