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안창현 기자 = 신한생명은 스포츠 및 레저 활동 중 쉽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해를 인터넷보험을 통해 저렴한 보험료로 집중 보장해주는 ‘무배당 신한스포츠&레저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료를 한 번만 납입하면 1년간 보장받는 상품으로 인터넷보험 전용 상품이다. 또 고객이 직접 가입하는 인터넷보험 특성에 맞게 스포츠나 레저 활동에 필요한 보장만으로 보험료를 낮췄다.
가입금액 500만원이며 40세 기준 연납보험료는 여성 5150원, 남성 10200원이다. 월납보험료로 환산하면 여성은 약 429원, 남성 850원으로 일반적인 상해보험보다 보험료가 저렴하다.
신한생명 디지털전략팀 관계자는 “인터넷보험은 고객 스스로 상품을 비교하고 가입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보험료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신한스포츠&레저보장보험은 운동과 레저활동을 즐겨하는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보장만을 담아 경제적 부담은 낮추고 가성비는 높여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스포츠&레저보장보험’은 만 19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신한생명 인터넷 보험 공식사이트에서는 신상품 출시 기념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안창현 기자 isangah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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