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안창현 기자 =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1000만 회원을 보유한 ‘레진코믹스’와 제휴를 맺고 ‘모바일 보험료 설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라이프플래닛은 오는 9월17일까지 스마트폰을 통해 ‘(무)꿈꾸는e저축보험’ 및 ‘(무)라이프플래닛e연금저축보험’의 보험료 설계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레진코믹스에서 이용 가능한 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라이프플래닛 모바일 페이지 접속 후 저축보험과 연금저축보험 상품의 월 보험료를 계산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월 보험료는 생년월일과 성별 정보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계산된다.
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누구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손쉽게 자신에게 꼭 필요한 보험상품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모바일 보험설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제휴 이베트가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고 가성비에 민감한 양사 고객에게 유용한 혜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 보험상품 중 (무)꿈꾸는e저축보험은 가입 후 한 달만 유지해도 100% 원금이 보장되며 저축 보험 상품 중에서 3%대 공시이율이 제공된다. 또 (무)라이프플래닛e연금저축보험은 인터넷 연금저축보험 중 공시이율이 3.2%(8월 기준)로 가장 높으며 5년 이상 납입시 만 55세 이후 10년 이상 연금으로 수령하는 상품이다.
안창현 기자 isangah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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