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안창현 기자 = 동양생명은 온라인 전용 암보험상품 ‘(무)수호천사온라인꽉채운암보험(무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무)수호천사온라인꽉채운암보험(무해지환급형)’은 무해지환급형과 순수보장형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무해지환급형은 순수보장형 대비 보험료가 약 20%정도 저렴하다. 보험료 납입 기간 중 계약을 해지하는 경우, 해지환급금이 없는 대신 납입기간 이후에는 순수보장형과 동일한 해지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질병 및 재해로 50% 이상 장해를 입거나, 암(갑상선암‧경계성종양‧기타피부암‧제자리암‧대장점막내암은 제외) 진단 확정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무)수호천사온라인꽉채운암보험(무해지환급형)’은 보험료 부담을 낮추면서 보장혜택을 최대화한 상품으로 많은 보장과 저렴한 보험료를 함께 원하는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무)수호천사온라인꽉채운암보험(무해지환급형)’은 PC와 모바일(스마트폰, 테블릿)로 동양생명 온라인보험 공식홈페이지(online.myangel.co.kr)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안창현 기자 isangah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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