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니콘이미징코리아는 2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차세대 고해상도 FX포멧 DSLR카메라 ‘D850’ 출시 행사를 가졌다.
‘D850’은 고해상도와 고속 촬영 성능을 갖춘 제품으로 풍경과 스포츠, 웨딩, 패션 및 멀티미디어 촬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진 애호가들을 위한 FX포멧 DSLR카메라라는 설명이다.
키타바타 히데유키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는 이날 “D850은 D800으로 시작된 초고화소 FX포멧 DSLR카메라의 계보를 잇는 제품이다”며 “촬영 성능이 강화된 만큼 하반기 전략제품으로서 앞으로 다양한 상업 분야 및 높은 수준의 사진 활동을 즐기는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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