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열대과일 칼라만시에 과일 속껍질을 더한 과즙주스 ‘델몬트 펄프에이드 칼라만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델몬트 펄프에이드 칼라만시'는 380㎖용량의 페드병 제품으로, 열대과일 칼라만시를 주원료로 한 과즙주스다.
이 음료는 칼라만시 과즙에 오렌지 속껍질을 함께 넣어 직접 과일을 갈아 마시는 듯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RTD(Ready to Drink)음료 제품으로 흔하지 않은 ‘칼라만시’과일을 원료로 한 제품으로 신선하고 색다른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매출 증대를 꾀할 것”이라고 전했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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