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안창현 기자 = 푸르덴셜생명은 라이프 플래너가 될 인재를 발굴하고 키우는 여성 세일즈 매니저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푸르덴셜생명의 세일즈 매니저는 회사의 핵심 경쟁력인 라이프 플래너가 될 인재를 발굴하고 키우는 인재 양성 전문가의 역할을 수행한다. 근무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탄력 근무가 가능해 워킹맘 등이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여성 세일즈 매니저 특별모집프로그램 2기’는 보험사 영업 경력이 없어도 지원이 가능하다. 여성 세일즈 매니저로 선발되면 6개월 전문 교육 과정을 통해 보험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최규상 푸르덴셜생명 영업 총괄 본부장은 “푸르덴셜생명은 유능한 여성들이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회사 성장은 물론이고 사회 발전에도 필요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본인의 능력과 열정에 걸맞는 보상, 한계 없는 성장을 꿈꾸는 여성들이 이번 특별모집 프로그램을 통해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창현 기자 isangah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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