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에서 물건을 시킨후 제가 지방출장을 가게되었습니다.
근무중이라 전화를 받지못하고 5월29일 배송되었다라는문자만받았습니다.
그런데 몇일후 집에 왔더니 같이시킨물건들은 다와있는데 cj물건만
안왔서 송장번호로 추척했더니 배송이되었다는겁니다.
그래서 반송되었나해서 주문한회사에 문의했더니
저의 집주인이 문을 못열게해서 못들어간다해서 못들어가고 집앞에 두었다고했는데
도무지무슨말인지 몰라 택배기사와 통화를하던중 옆건물에 배송을한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것도 9일경.. 저보고 물건을 찾아가라는겁니다. 혹시나 그물건이 분실시 어떻게하실꺼냐했더니 찾아가란말뿐이였고 그태도에 너무화가나서 집앞에 가져다달라했니 전화를 끊어 버려 화가나서 cj쪽에 연락을했습니다.
그랬더니 왕길점에 연락이갈테니 기다리라해서 기다리던중 오랜만에 휴일을 맞아 쉬는오늘 19일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왕길대리점...
물건집앞에 못가져다주니 찾아가실꺼예요 안찾아가실꺼예요 하는겁니다.
그래서 분실되었으면 어떻게하냐했더니 안찾아가실꺼예요?안찾아가시면 오늘 그물건 찾아다가
반송시킬꺼라는말을해서 안찾을꺼니 반송하라했습니다.
이게 대기업에서 관리하여 지점내준곳맞습니까
제가 잘못한건지.. 어의가없어 구분을못하겠습니다..
<출처:다음 아고라>
김봄내 kb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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