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공시] SK가스, 미국 계열사에 1180억 지급보증外
[장 마감 후 공시] SK가스, 미국 계열사에 1180억 지급보증外
  • 문룡식 기자
  • 승인 2017.09.0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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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SK가스(018670)는 미국 손자회사인 SK가스트레이딩이 SMBC와 SC은행으로부터 확보한 신용한도 1180억에 대한 지급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금융지주(071050)는 자회사인 한국투자캐피탈의 자금차입에 대해 2000억원의 지급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72%에 해당한다. 지급보증 한도 사용기한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

이는 지난해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대비 6.90%에 해당하는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10월1일부터 2018년 9월30일까지다. 채무보증 총 잔액은 4945억원이다.

△퓨처켐(220100)은 카이헬스케어의 지분 100%(18만1940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퓨처켐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로 신주 9만976주를 취득할 예정이며 이외에 구주 9만964주의 양수도 결정했다.

△하나머티리얼즈(166090)는 신규 아산화질소(N2O) 가스 제조시설에 55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기준 자기자본의 8.46%에 해당하는 규모다. 투자목적은 수요 증가 대응을 통한 매출·수익 극대화와 고객 다변화 및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한 가스사업 경쟁력 확보다. 투자 기간은 오는 2018년 5월31일까지다.

△넥스트바이오홀딩스(051980)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일반공모증자 방식으로 보통주 89만2857주가 신주 발행되며 발행가액은 1주당 1120원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28일이다.

△디아이(003160)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토지와 건물을 국민은행에 316억5000만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의 17.62%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투자부동산 매각을 통한 자산운용 효율성 강화 및 재무구조 개선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선진(136490)은 시설자금(744억7800만원)과 운영자금(132억7500만원), 기타자금(251억2200만원) 등의 조달을 위해 총 1128억75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이다. 보통주 750만주가 신주 발행되며 예정발행가는 1주당 1만5050원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11월28일이다.

△세원정공(021820)은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53%이며 배당금총액은 10억원이다.

△도화엔지니어링(002150)은 보통주 66만4820주를 주당 5380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 기간은 8일부터 22일까지이며 시간외대량매매로 처분한다. 처분 예정 금액은 총 35억7600만원이다.

△우원개발(046940)은 두산건설과 414억원 규모의 서울 관악구 신림~봉천 터널 도로건설공사 1공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9.99%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3년 12월31일까지다.


문룡식 기자 bukdh@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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