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LG전자는 지난 14일부터 프랑스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서 열린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오는 2019년까지 3년간 ‘에비앙 챔피언십’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LG 시그니처’ 광고판을 배경으로 티샷을 하는 장면들이 언론과 SNS(사회연결망서비스) 등을 통해 노출돼 전 세계 골프 애호가들에게 브랜드를 알리는 기회를 잡았다.
또한 LG전자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전인지 프로골프 선수와 박성현 프로골프 선수를 지난 2월부터 향후 3년간 후원한다.
나영배 LG전자 글로벌마케팅부문장 부사장은 “프리미엄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메이저 골프 대회를 활용해 ‘LG 시그니처’를 집중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전자는 ▲기술 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 정제된 디자인 ▲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춘 ‘LG 시그니처’를 올 연말까지 약 40개국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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