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도미노피자가 20일 서울 중구 도미노피자 명동점에서 신제품 ‘슈퍼시드 앤 스테이크 피자’를 선보였다.
‘슈퍼시드 앤 스테이크 피자’는 국내산 흑미와 아마시드, 병아리콩, 귀리, 퀴노아, 햄프시드, 렌틸콩 등 6가지 슈퍼시드를 함유한 도우에 안창살과 풀드치킨으로 토핑된 프리미엄 스테이크 피자다.
슈퍼시드 앤 스테이크 피자는 로마노 크림치즈와 라클렛 치즈 소스, 베사멜 크림 소스 등의 조합으로 한층 더 부드러운 맛을 선사한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라지 사이즈 기준 3만4900원, 미디엄 사이즈는 2만9500원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부인 제품은 고급화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피자업계 최초 6가지 슈퍼시드를 더한 도우로 프리미엄을 더했다”며 “올 가을 도미노피자만의 프리미엄 ‘슈퍼시드 앤 스테이크 피자’로 영양과 풍미를 가득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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