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중국, 태국이어 호주도 사로잡는다!"...MF계약 체결
설빙, "중국, 태국이어 호주도 사로잡는다!"...MF계약 체결
  • 남경민 기자
  • 승인 2017.09.22 10:2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설빙

[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호주 소비자를 잡기 위해 나섰다.

설빙은 지난 21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설빙 석촌호수동호점에서 호주 더블나인그룹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글로벌시장 확대 의지를 다졌다고 22일 밝혔다.

설빙과 계약을 맺은 더블나인그룹은 호주 멜번을 중심으로 여러 프랜차이즈와 카페, 바. 엔터테인먼트, 부동산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는 외식 및 부동산 전문 기업이다.

설빙은 호주 디저트 시장이 아직 초기 단계인 만큼 호주 기업과 발 맞춰 현지 마케팅을 통해 중심 사업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설빙 관계자는 “글로벌 사업 성공 경험과 노하우를 바타응로 호주에서도 디저트업계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며 “호주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 설빙이라는 이름을 알리고 글로벌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발했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2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임흥열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