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한림 기자 = 대우건설은 올 하반기 신입사원 100여명을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채용 모집부문은 시공·사업관리에서 ‘토목·건축·기계·전기’, 경영·사업관리에서 ‘사업·경영지원·재무·안전’ 부문이다. 모집부문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하며, 안전부문은 관련 자격증이 필수로 요구된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추석연휴가 끝나는 다음달 9일 자정까지다. 대우건설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daewooenc.com)에서만 접수가 가능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과 필기 및 면접전형으로 이뤄진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 입사하게 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당사의 인재상인 도전과 열정, 자율과 책임에 맞는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라며 “지원부문을 확인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곳에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한림 기자 lhl@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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