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SPC삼립의 육가공 전문 브랜드 그릭슈바인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비어슁켄 선물세트 8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릭슈바인 캔햄은 137년 전통의 육가공 전문기업인 쉐퍼(Schafer)사와 기술 제휴를 한 제품이다. 적당한 기름기를 머금은 돼지고기 앞다리살과 쫀득한 식감의 뒷다리살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본연의 육즙이 살아있는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비어슁켄(BIERSCHINKEN)'은 맥주처럼 많이 먹거나 맥주와 함께 먹어서 즐거운 햄이라는 뜻으로 국내산 돼지고기 통살을 넣어 부드러우면서도 고기 씹는 식감을 더욱 살렸다는 설명이다.

비어슁켄 선물세트는 ‘비어슁켄 캔햄’으로 구성된 스페셜 선물세트 2종과 비어슁켄 캔햄과 카놀라유도 함께 구성된 ‘복합세트 4종’, 비어슁켄 캔햄과 그릭슈바인 캔햄으로 구성된 ‘특 선물세트 2종’ 등 총 8종이다.

선물세트는 전국 슈퍼마켓과 편의점 GS25, SPC GFS의 온라인 쇼핑몰 ‘하이카페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그릭슈바인 추석 선물세트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고품질의 제품으로 구성돼 있어 전년 대비 15% 이상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며 “다양한 그릭슈바인 선물세트와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