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롯데리아가 28일 서울시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불고기버거 출시 2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롯데리아는 이날 출시 25년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민 1000명에게 한우불고기버거와 불고기버거를 전통 민속놀이를 통해 나눠주는 이벤를 가졌다.
불고기버거는 지난 1992년 9월 국내 업계 최초로 한식 대표 메뉴인 ‘불고기’를 햄버거로 구현한 제품이다. 또 누적 판매량 8억개를 돌파한 부동의 1위 햄버거다.
롯데리아 불고기버거는 전통적인 맛을 살린 불고기 소스로 양념됐다. 또 패티는 호주산 청정우를 사용하면서 기존 패티보다 두툼하게 제조해 씹히는 맛을 강조했다는 설명이다.
사진은 모델들이 볼고기버거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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