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오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열흘간의 추석 연휴가 이어진다.
추석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특선 영화다. 공중파와 종합편성채널 등이 선보일 추석 특선 영화에는 지난해 개봉한 라라랜드와 밀정, 터널 등 극장가에 이름을 알렸던 영화부터 놓치면 안 될 명작 영화까지 다양하다.
명절이 따뜻한 이유는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담소를 나누며 정을 나눌 수 있기 때문. 브라운 관 앞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특선 영화를 즐겨보는 재미도 더하길 바란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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