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한림 기자 = 쌍용자동차가 추석 연휴 동안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한가위 시승단을 운영, 당첨 고객에게 차량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쌍용차는 전국 전시장에서 △티볼리 아머 30대 △G4 렉스턴 20대 △코란도C 10대 등 총 60대를 당첨 고객들에게 전달했으며 오는 10월 10일까지 주행성능과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승단 전원에게는 주유상품권(5만원)을 지급한다.
해당 시승을 마친 고객이 연말까지 쌍용차 신차를 구매할 경우, 1% 할인해주는 혜택도 부여한다. 또 블로그를 통해 시승기를 공유한 고객 중 우수 시승기 작성자에게 추가 주유상품권(5만원)을 제공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참가 고객들의 즐겁고 행복한 추석 연휴를 기원하며, 비교적 여유로운 시승 일정이 주어지는 이번 한가위 시승단을 통해 주행성능을 비롯해 각 모델의 전반적인 상품성을 충분히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한림 기자 lhl@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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