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불확실한 경영환경과 급변하는 시장환경 극복을 위해 조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조기 임원 인사를 통해 내년도 사업 전략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이동을 통해 ‘아시아 뷰티 크리에이터(Asian Beauty Creator)’로서 글로벌 뷰티 시장을 이끄는 그룹 비전 달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임원 인사 명단.
♢아모레퍼시픽 승진 △사장 ▲대표이사 안세홍 △상무 ▲디자인센터장 허정원 ▲마몽드 Division장 송진아 ▲MC 생산 Division장 이명길 ▲광주지역 Division장 윤대일 ▲중국 RHQ 경영지원실장 김대호
♢아모레퍼시픽 전보 △상무 ▲품질연구 Division장 김영소 ▲설화수 Division장 정혜진 ▲바이탈뷰티 Division장 전진수 ▲리리코스 Division장 유치호
♢아모레퍼시픽 신임 △상무 ▲미국법인장 Jessica Hanson
♢이니스프리 승진 △상무 ▲대표이사 김영목
♢코스비전 승진 △상무 ▲Division장 전봉철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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