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NH농협캐피탈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전기공사공제조합 본사에서 전기공사공제조합원의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자동차금융상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조합원의 사업경쟁력 확보와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금융섯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NH농협캐피탈은 1만4000여개에 달하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를 잠재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제휴를 기점으로 NH농협캐피탈과 전기공사공제조합은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전기공사공제조합 조합원 및 해당 임직원으로 확대해 제공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NH농협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전기공사공제조합에 제공되는 자동차금융상품은 상용 산업재 및 승용차 구매자금으로 경쟁력 있는 금리 및 다양한 서비스 혜택도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룡식 기자 bukdh@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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