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가을을 맞아 신 메뉴 ‘따뜻한 밀크티’ 3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말차폼 초콜렛 밀크티’는 달콤한 초콜릿 밀크티에 제주산 유기농 녹차가루로 만든 쌉쌀한 말차폼을 올려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윈터폼 블랙 밀크티’는 프리미엄 잎차로 직접 우려 잎차 본연의 맛을 내는 블랙 밀크티에 구수하고 달콤한 윈터멜론 밀크티로 만든 윈터폼을 올렸다. 또 ‘초콜렛폼 타로 밀크티’는 고소한 타로 밀크티에 달콤한 초콜렛폼을 올려 맛은 물론 핑크와 브라운의 컬러 조화를 엿볼 수 있다.
김지영 공차코리아 마케팅실 이사는 “기호에 따라 시원하게 즐기는 것은 물론, 점차 쌀쌀해지는 날씨에 따뜻한 밀크티와 밀크폼의 조화로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며 “따뜻한 밀크티와 함께 가을의 풍미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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