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신세계(004170)는 지난달 매출이 4105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3.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올 1~9월까지 누적 매출은 3조34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5% 늘었다.
△대우건설(047040)은 베트남 계열회사(T.H.T Development)에 1690억9500만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17%에 해당하는 규모다.
△대우건설(047040)은 비산2동 주만자치센터 주변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 대해 1365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59%에 해당한다.
△삼양사(145990)는 자회사 삼양패키징에 담보 480억원를 제공했다고 공시했다. 담보제공재산은 보유하고 있던 삼양패키징 주식 724만7000주 가운데 313만3261주이다.
△STX중공업(071970)은 회생계획에 따라 기업매각(M&A) 본입찰을 진행했으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지 못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향후 기업매각을 재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셀트리온제약(068760)에 최근 현저한 주가 급등 관련 조회 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18일 오후 6시까지이다.
△CJ E&M(130960)은 종속회사인 스튜디오드래곤이 185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일반공모 방식으로 보통주 600만주를 새로이 발행하며,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3만900원이다.
△대화제약(067080)은 전 총무팀장이 자사주 5만주를 현물 출고해 횡령한 사건이 발생해 지난달 25일 경찰에 고소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자사주 2만2800주를 회수 조치했으며 이 외 회사의 손해는 피의자의 재산환수를 통해 최대한 회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패스(033640)은 네패스신소재 지분 매각 추진 관련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네패스신소재 지분매각과 관련해 현재 검토 중에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문룡식 기자 bukdh@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