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한림 기자 = GS건설은 오는 28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서울 종각에 위치한 그랑서울몰에서 직장인 단체 미팅 이벤트 ‘제9회 로맨틱 그랑서울’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로맨틱 할로윈’이라는 주제로 싱글남녀 150명씩 총 300명을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www.saernip.com)를 통해서 가능하다. 25세부터 35세까지의 싱글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GS건설이 그랑서울몰에서 개최하는 로맨틱 그랑서울 미팅 이벤트는 누적 참가자수가 2400명에 달한다. 싱글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인기 행사로 자리잡아 매회 조기 매진되며 많은 커플을 탄생시켰다.

김동삼 GS건설 부장은 “그랑서울몰에서 이색적인 할로윈 분위기를 즐기며 설레는 만남도 이룰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당일 매출 증진에도 도움이 되고 그랑서울을 알리는데도 효과적인 만큼 다양한 콘셉트로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한림 기자 lhl@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