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동부생명(대표이사 이태운)은 오는 11월 1일부터 회사명을 ‘DB생명’으로 변경한다고 20일 밝혔다.
동부생명은 이날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을 ‘DB생명’으로 바꾸고 새 CI(Corporate Identity)를 확정했다.
DB는 Dream Big의 축약어로 “큰 꿈과 이상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자”라는 의미를 담았다.
동부생명 관계자는 “새로운 CI는 DB를 형상화한 것이며 주황색과 녹색은 역사와 전통의 계승, 청색은 미래를 향한 의지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안창현 기자 isangah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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