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2017년 노벨경제학상 주인공, 행동경제학이란?
[카드뉴스] 2017년 노벨경제학상 주인공, 행동경제학이란?
  • 남경민 기자
  • 승인 2017.10.23 09:3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리처드 세일러 미국 시카고대 교수가 올해의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심리학과 경제적 의사결정 관계를 분석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주어진 소득에 따라 합리적인 소비를 한다'는 주류 경제학을 부정하는 행동경제학 연구자의 노벨경제학상 수상에 시선이 집중됐다.

행동경제학이란 경제적 의사 결정 과정에서 사람들이 심리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학문으로, 전통적 경제학의 원칙을 뒤집은 학문이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4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김성수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