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한림 기자 = 현대자동차는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코나’의 주말 시승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차는 오는 27일부터 12월 13일까지 4회에 걸쳐 600명의 고객들에게 매주 주말을 포함해 3박4일간 시승차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응모 마감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http://www.hyundai.com)를 통해 시승 희망 일정, 신청 사연, 차량 인수 지점 등을 입력하면 된다.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들은 하나이 코나 커피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모바일 멜론’의 1개월 무료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시승 이벤트는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코나의 우수한 성능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림 기자 lhl@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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