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KB국민은행은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부동산금융 플랫폼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KB부동산 Liiv On’ 브랜드 론칭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5월 출시된 이 플랫폼은 매물검색부터 금융까지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한 종합부동산 플랫폼이다. 고객의 요구에 맞는 최상의 부동산과 금융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며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부동산 중개업소의 영업을 지원하는 상생모델이라는 설명이다.
이날 행사에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과 허인 KB국민은행장 내정자, 방송인 서장훈, 부동산 관련 내·외부 전문가, KB협력 우수 공인중개사, 협력업체 등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론칭 세레모니를 시작으로 ‘KB부동산 Liiv ON’의 콘셉트 영상과 TV CF 상영, 핵심 콘텐츠 시연 등 서비스와 기능을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또 목소리인증을 도입한 ‘리브똑똑’ 소개 시간과 함께 ‘KB부동산 Liiv ON’ 및 ‘리브똑똑’ 체엄부스에서는 참석자들이 직접 서비스를 체험해보기도 했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KB부동산 Liiv ON’ 플랫폼은 대한민국 부동산 생태계의 희망과 상생을 상징하는 아이콘이 되고자 한다”며 “우리가 오랜 시간 쌓아온 부동산 분야의 전문성을 살려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고객들에게 희망을 전해 드리도록 발로 뛰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룡식 기자 bukdh@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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