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2030 대상 영플러스건강보험 출시
한화생명, 2030 대상 영플러스건강보험 출시
  • 안창현 기자
  • 승인 2017.10.2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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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생명

[이지경제] 안창현 기자 = 한화생명은 2030세대를 위한 실속형 보험상품으로 ‘한화생명 영플러스건강보험(무)’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한화생명 영플러스건강보험은 젊은 고객에게 특화된 상품이다. 보험료 부담은 줄이고 필요한 보장만 담았다는 설명. 사망보장에 대한 니즈가 비교적 낮은 젊은 세대의 특성에 맞게 사망보장은 제외해 보험료를 낮춘 것으로 풀이된다. 또 최근 젊은 층에서도 발병률이 높은 암과 5대 성인질환에 대한 보장을 담아 효용성을 높였다.

금액은 월 3만원대로 6가지 주요 질병에 대해 중복 보장이 가능하며 처음 보험료 그대로 100세까지 보장된다. 가입 가능 연령은 15세~39세. 30세 여성이 순수보장형으로 3종 종합보장형, 20년납, 가입금액 1000만원 가입했을 때 보험료는 3만6300원이다.

암의 경우, 갑상선암, 대장점막내암 등 소액암은 각각 200만원, 그 외 암은 최대 2000만원까지 지급된다. 성인질환은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만성폐질환, 말기간질환 진단 시 각각 2000만원이 지급된다 (30세 여성, 순수보장형, 3종 종합보장형, 20년납, 가입금액 1000만원, 계약일로부터 1년 이후 진단 시 기준)

가족력과 개인적인 생활습관 등을 고려해 필요한 보장만 선택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상품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암 보장에 대한 필요성을 강하게 느낀다면 1종 암보장형을, 성인병만 보장받고 싶다면 2종 성인질환보장형을 선택할 수 있다. 암과 성인병에 대한 보장 모두 필요한 고객은 3종 종합보장형을 가입하면 된다.

이외에도 암직접치료간호특약, 첫날부터입원특약, 수술보장특약, 성인특정질환입원특약, LTC보장특약 등 총 15가지 특약을 통해 각종 질병, 수술 및 입원에 대한 보장도 받을 수 있다.

최성균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보험가입에 대한 니즈는 있지만 취업난과 경기불황으로 인해 보험료에 부담을 느끼는 젊은 층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상품은 꼭 필요한 보장만 담아 보험료를 낮춘 상품으로 젊은 층의 눈길을 사로잡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창현 기자 isangah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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