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한림 기자 = 쌍용자동차가 헬로윈을 앞두고 ‘티볼리 아머’와 함께 ‘핫 플레이스’를 누비는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에 함께 할 총 3대의 티볼리 아머는 각각 ▲석양의 옐로 컬러를 바탕으로 거미줄과 빗자루 탄 마녀를 테마로 한 ‘스파이더’ ▲잭오랜턴(호박등)패턴의 ‘펌킨(Pumpkin)’ ▲스펙터(유령)와 박쥐를 강렬한 레드 컬러와 함께 표현한 ‘사신’ 등 헬로윈 분위기와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꾸몄다.
쌍용차의 이번 로드쇼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홍익대학교와 용산구에 위치한 이태원동 등 헬로윈 파티가 열리는 ‘핫 플레이스’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쌍용자동차가 지난 7월 새롭게 선보인 티볼리 아머는 내외관 디자인을 중심으로한 스타일 업그레이드 및 상품성 개선을 통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한림 기자 lhl@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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