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11번가는 11월 한 달 간 연중 최대 혜택을 쏟는 ‘나에게 선물하는 쇼핑 명절, 십일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11번가는 오는 1일부터 11일까지 패션과 스포츠, 유아동, 생활, 식품, 디지털, 가구침구 등 카테고리별 최대 50% 저렴한 대표 상품을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할 계획이다. 

또 11일은 11번가를 떠올리게하는 숫자 ‘11’이 두 번 겹치는 ‘십일절’로 가장 강한 쇼핑 혜택을 선보이며, 십일절 행사 이후인 12일부터 30일까지는 ‘십일절 애프터파티’ 기획전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11번가는 상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총 1억원의 쇼핑지원금도 마련했으며, 11번가 모델 트와이스 캐릭터 찾기 이벤트 및 단독 경매행사, 할인쿠폰 발급, OK캐쉬백 적립 등의 혜택도 실시한다.

장진혁 SK플래닛 11번가 사업부문장은 “올 상반기 역대 최대의 실적을 내며 e커머스 대표 쇼핑몰로 자리매김한 11번가가 11월 축제의 달에 그 위상을 다시 한 번 확고히 할 것”이라며 “창사 이래 10번째 선보이는 ‘11번가의 달’ 행사인 만큼 고객들이 양적‧질적으로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상품 중심의 혜택들을 통해 11월의 주인 자리를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섭 기자 bukdh@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