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이베이코리아는 오는 11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브랜드 할인 행사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빅스마일데이’는 가전과 식품, 패션, 여행 등의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삼성과 LG전자, 다이슨, 샤오미를 비롯해 조르지오아르마니, 빈폴아웃도어 등 각 업계를 대표하는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G마켓과 옥션이 동시에 진행하는 프로모션이며 매일 최대 70% 할인가의 ‘타임딜’과 총 48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한 ‘브랜드빅딜’이 마련된다.
김소정 이베이코리아 통합마케팅본부 본부장은 “최고의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G마켓과 옥션의 브랜드파워를 기반으로 약 1000여개의 글로벌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는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인기 브랜드 제품만 선별해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등 연말을 대표하는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축제로 ‘빅스마일데이’를 자리매김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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