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풀무원식품은 철판요리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한 ‘생가득 볶아서 맛있는 가쓰오야끼소바’, ‘생가득 볶아서 맛있는 갈릭데리야끼우동’, ‘생가득 볶아서 맛있는 고소볶음짜장’, ‘생가득 볶아서 맛있는 불맛볶음짬뽕’ 등 4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 4종은 면을 따로 삶을 필요없는 ‘볶음전용면’과 소스를 볶으면 철판요리가 완성되는 제품이다. 풀무원에 따르면 ‘볶음전용면’은 팬에 바로 조리할 수 있어 요리가 간편하고, 식감은 유지하면서 뭉치거나 끊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최선미 풀무원식품 PM은 “최근 요리를 더 쉽고 간편하게 하려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볶음면 4종은 간편함과 맛을 모두 잡은 제품으로 집에서도 프리미엄 볶음면 요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풀무원식품은 이번 ‘볶음면’ 4종 출시로 총 29종의 냉장면 제품을 갖추게 됐다.
국물우동 제품인 ‘생가득 가쓰오 우동’, ‘생가득 가쓰오나베 우동’, ‘생가득 튀김나베 우동’, ‘생가득 불고기나베 우동’과 이색 면요리 제품인 ‘생가득 베트남 쌀국수’, ‘생가득 태국매콤 쌀국수’, ‘태국볶음 쌀국수 팟타이’, ‘생가득 돈코츠 라멘’, ‘생가득 카라이 돈코츠 라멘’ 등이 있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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