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공영홈쇼핑은 11월 이사철을 맞아 주말마다 ‘가구 브랜드 원데이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집전에서는 주 상품과 함께 1인용 의자, 라텍스 베개 등을 특별 구성품으로 제공한다. 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아임쇼핑)으로 구매시 결제금액의 10%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오는 5일 오전 11시15분과 저녁 7시20분에 편성되는 보루네오 ‘클래식 소파’를 시작으로 2주차에는 12일, 3주차에는 18~19일, 4주차에는 26일 특집전이 진행된다.
하루 2~3차례 특정 중소기업 브랜드 가구 상품들이 편성되며 예정 브랜드는 금성침대, 동서가구, 삼익가구, 우아미가구 등이다. 편성 일자와 시간은 미정이다.
김대원 공영홈쇼핑 뷰티팀 상품개발자는 “가구 시장에서 수입상품 점유율 확대로 우기 중소기업의 판로가 좁아지고 있다”며 “우수한 기술과 디자인으로 무장한 중소 가구업계 지원 차원에서 이번 특집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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