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한림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사인 한성자동차가 ‘Enjoy fall driving with Han Sung’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한성자동차는 전시장에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100% 당첨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시장 내 비치된 터치스크린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응모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텀블러, 머그컵, 주차 알림판을 증정한다.

또한 컴팩트카(A-Class, B-Class, CLA, GLA) 시승 및 계약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13일부터 26일까지 컴팩트카 차량을 시승하는 고객에게 모포쿠션을 증정하며, 현장에서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출고시 트롤리백을 제공한다.

아울러 19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광주휴게소에서 ‘모바일 큐브’를 운영한다. 이번 모바일 큐브는 단풍 구경을 가는 고객들을 포함한 다양한 고객층에게 원하는 차량을 시승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다양한 장소에서의 시승 기회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더욱 쉽게 차량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며 “전시장과 모바일 큐브를 통해 원하는 차량을 시승하고 다양한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성자동차는 지난 3일 서울시 복지재단이 주최한 ‘2017년 서울시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기업사회공헌 우수 프로그램에 선정돼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한림 기자 lhl@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