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미스터피자는 지난 13일 도우쇼 퍼포먼스 드림팀이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부천혜림원을 방문해 장애우들과 따뜻한 피자나눔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드림팀은 이날 ‘피자만들기 체험교실’을 통해 장애우들과 ‘나만의 피자’를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갖고, 만든 피자를 즉석에서 구워 나눠먹는 파티를 즐겼다. 더불어 피자 40판을 추가로 제공해 혜림원 원생과 관계자 모두가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폭넓은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주기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스터피자 드림팀은 2004년부터 소외계층을 방문해 피자 도우를 활용한 공연과 피자 만들기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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