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이니스프리가 오렌지와 라벤더, 페퍼민트 등 천연 유래 오일을 담아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아로마 오일 3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아로마오일은 피로와 스트레스가 누적 돼 쉽게 피곤함을 느끼는 현대인들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안정을 찾도록 도와주는 오일이다.
아로마 오일에는 천연 유래 오일에 각각 오렌지, 라벤더, 페퍼민트 오일과 꽃잎 원물을 함께 담았다. 오렌지 껍질을 함유한 리프레싱 오렌지 오일은 시트러스 향으로 상쾌한 기분을 선사하고, 릴렉싱 라벤더 오일은 편안한 라벤더 향으로 몸과 마음에 안정을 가져다 준다. 페퍼민트는 특유의 시원하고 상쾌함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아로마 오일 3종은 11ml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고, 롤온 타입 어플리케이터로 쉽게 마사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집중력이 저하 되거나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귀 뒤, 목 부분 또는 손목 안쪽에 오일을 바른 후 마사지를 즐기면 된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 하다. 가격은 1만5000원.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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