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백화점과 로드샵의 영역을 뛰어넘은 '편의점 화장품' 시대가 열렸다.
CU와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은 화장품 카테고리를 강화하기 위해 협업과 더불어 자체 PB브랜드 출시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편의점 화장품에 대해 '안정성'과 '유해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그러나 접근성과 편리성의 장점을 무시할 수 없는 터. 편의점이 화장품 시장 규모 확대의 또 다른 축으로 자리잡을 것은 분명해 보인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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