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식품용 포장재 ‘녹색기술 인증’ 획득
오리온, 식품용 포장재 ‘녹색기술 인증’ 획득
  • 남경민 기자
  • 승인 2017.11.2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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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리온

[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오리온이 협력사와 공동으로 환경친화적 포장재를 개발하는데 성공해 식품용 포장재로는 최초로 환경부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녹색기술 인증은 에너지 자원 절약 및 효율화를 통해 온실가스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에 부여하는 것이다. 인쇄업계에서 식품용 포장재가 환경부의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리온은 중소 협력사의 동반성장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과공유제도 대상 협력업체인 ▲성보잉크 ▲한두패키지와 함께 개발에 나섰으며 2년 간의 공동 연구 끝에 환경 친화적 포장재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에 개발한 포장재는 ‘초코파이情’ 제품에 우선 사용되고 있고, ‘포카칩’, ‘꼬북칩’ 등 스낵류를 비롯한 오리온 전 제품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오리온은 ‘성보잉크’와 환경친화적 잉크를 공동 특허 출원 중에 있으며, 향후 해외 법인 등을 통해 해외 판로 개척도 지원할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환경친화적 포장재 공동개발은 성과공유제도를 통한 오리온과 협력사간의 첫 상생협력 사례로서 의미가 크다”며 “협력사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 증대를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서로 윈윈하는 관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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