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안창현 기자 =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창립 25주년 정책포럼’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무역보험공사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통상과 국제금융환경 변화 등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실시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일자리 창출 등 국가적 과제 지원을 위한 무역보험제도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포럼 참석자들은 무역보험공사의 중소기업 정책지원과 일자리 창출 기능 강화와 디지털 무역기회 창출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 역할 등을 강조했다는 설명이다.
문재도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중소기업 수출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 수출시장 다변화, 4차 산업혁명 대비 등 새 정부의 정책 방향에 발맞춰 무역진흥을 위한 정책금융기관의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안창현 기자 isangah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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