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티웨이항공은 자회사인 ‘티웨이에어서비스(TWAYAIR SERVICE)’의 예약센터 업무 담당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티웨이에어서비스 직원들에게 소속감을 부여하고, 항공사 수준에 준하는 처우와 복지 증진으로 고용 안정화에 기여하겠다는 설명이다.
티웨이에어서비스 예약센터는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고혁 티웨이에어서비스 대표는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다”며 “티웨이에어서비스와 함께 할 능력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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