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이케아 코리아가 글로벌 디자이너들과 협업한 다양한 콘셉트의 제품들을 국내에 선보인다.
이케아 코리아는 스웨덴디자인협회, 주한스웨덴대사관과 함께 7일 오전 서울 중구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스웨덴-코리아 영 디자인 위크’ 오프닝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스웨덴과 한국의 디자인 교류를 위한 이번 전시회는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즈'에 선정된 스웨덴 신진 디자이너와 서울대, 홍익대, 국민대 학생들로 구성된 한국의 젊은 디자이너들이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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