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안창현 기자 = DB생명(대표이사 이태운)이 지난 5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으로 진행된 '2017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고객만족경영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DB생명은 지난해 한국의 경영대상 고객만족경영부문에 처음 도전해 대상을 수상했고, 1년 만에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종합대상은 고객, 임직원, 협력업체, 주주의 가치를 증대시키고 존경 받는 이미지를 구축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DB생명은 매년 DB인(人) 육성교육을 통해 고객 중심 경영철학을 모든 임직원과 소통하고, 고객 패널 제도 등을 통해 고객 목소리를 경영에 신속히 반영하는 등 고객만족을 업무 최우선 가치로 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DB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통해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는 고객들의 백년친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안창현 기자 isangah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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